[중국포토] 북한 방문 리잔수, 북·중 친선 상징 '중조우의탑' 찾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근정 기자
입력 2018-09-11 06: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리잔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9·9절 행사 참석차 8~10일 방북

[사진=신화통신]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북한을 방문한 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0일 북·중 친선관계의 상징인 '중·조(북·중)우의탑'을 찾았다. 평양 모란봉구역에 위치한 우의탑은 6·25 참전 중국 인민군을 기리고자 지난 1959년 10월에 세워졌고 1984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신축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북한 리 상무위원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시 주석의 친서를 전하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동했다. 김 위원장 등과 함께 9·9절 기념 열병식에도 참석했다. [사진=신화통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