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18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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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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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결대학교 전경]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오는 13~15일 ‘2018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발’을 연다.

행사는 13일 내빈 만찬인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은 14, 15일에 진행된다.

메인 행사로 오카리나 코리아, 객석에서 1000명이 함께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희망의 울림 1000개의 소리, 삼국지 콘서트가 진행되고, 일본에서 참여하는 오사와 사토시 밴드의 재즈 콘서트가 2016년 서울국제페스티발 이후 2년 만에 선보인다.

또 국내·외 유명 연주가들의 콘서트를 비롯하여 전국 오카리나 경연대회, Everybody 오카리나 콩쿨, 작지만 큰 콘서트, 릴레이 콘서트, 오카리나 박물관 이동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성결대와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에서 주최하며, 국제오카리나페스티발 추진위원회 주관, 그리고 이타미디어, 수오카리나, 위드오카리나, 성안뮤직, 태림출판사 등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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