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민·관·경 참여치안..공고한 유대관계 형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11 09: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동안서 제공]


경기 안양동안서(서장 강대일)가 10일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갖고 공고한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이날 동안서는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강 서장을 비롯, 안양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을 주제로 합동캠페인을 열고, 지역주민과 간담회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동체 치안 활동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거리 문화 만들기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로데오거리를 순찰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또 순찰후 범계파출소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각종 치안정책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치안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의견도 수렴했다.

한편 강 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평촌 로데오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단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