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서울서 직거래장터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태안)홍석민 기자
입력 2018-09-11 09: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양재유통센터서 태안산 건고추 판매

지난 8일 서울 농협 양재유통센터에서 열린 직거래행사 모습.[사진=태안군 제공]


충남 태안군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직거래장터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서울 양재유통센터에서 태안산 건고추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태안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태안의 질 높은 건고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외형적 행사 대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농협을 행사장소로 택하고 농산물유통단계를 축소해 농가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