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오늘(11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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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9-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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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끝까지 사랑']


‘끝까지 사랑’이 오늘 결방한다.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 31회가 ‘대한민국 대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 관계로 오늘(11일) 결방되고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다.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순수하지 않은 의도로 결혼을 선택한 홍수아의 정체가 탄로 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31회는 오는 12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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