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경기테크노파크 벤처기업 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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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9-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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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경기테크노파크와 유망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테크노파크는 신성장산업 관련 130여 개 벤처기업이 입주한 산업기술단지다.

앞으로 삼성증권은 경기테크노파크 입주기업들에 자금관리 등의 자산관리(WM)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술특례상장, 증자, 인수합병(M&A) 등 자금조달 관련 투자은행(IB)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삼성증권은 외부 초청인사를 포함한 강사진을 마련해 현장방문 세미나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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