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오카리나 연주회 소리여울 단원들이 환자들을 위로했다.
중계 양업 성당 오카리나 연주회 소리여울은 4년째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오카리나 연주회다.
이인숙 회장과 단원들은 병원의 무대 상황에 맞게 3인조~5인조로 구성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모두가 사랑이에요, 가을이오면, 하얀 연인들 등 10곡을 연주했다. 환자들이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연주에 로비를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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