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나혜미 "남편 에릭, 싸운 이후 프러포즈 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에서 나혜미가 남편 에릭과의 만남부터 시작해 신혼 생활에 이르기까지,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13일 오후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해투동:하나뿐인 내 편 특집’이 방송되는 가운데, KBS2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팀인 유이-이장우-나혜미-윤진이가 출연해 끈끈한 팀워크와 신선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배우 나혜미는 남편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혜미는 “에릭과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어느 날 문자가 왔다”며 에릭과의 첫 만남을 최초 공개해 설렘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내 나혜미는 “처음에 신화의 에릭이라고 하길래 사칭인 줄 알았다”며 의심 가득했던 속마음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라 두 사람의 첫 만남 뒷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나혜미는 에릭의 드라마틱한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그는 “결혼 한 달 전에 함께 갔던 여행에서 사소한 걸로 다툰 이후, 에릭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면서 “알고 보니 에릭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프러포즈 준비를 했더라”며 에릭의 로맨틱한 면모를 공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나혜미는 에릭과의 달콤한 신혼 생활까지 가감없이 공개해 ‘부러움 1순위’에 등극했다. 13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