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 한복판에는 유난히 눈에 띄는 건물이 있습니다. 마치 비행접시가 둥둥 떠 있는 것만 같은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종로타워’인데요.
지난 3일, 이 종로타워에 힙한 공유오피스로 떠오르고 있는 ‘위워크’가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지난 3일, 이 종로타워에 힙한 공유오피스로 떠오르고 있는 ‘위워크’가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물건과 공간, 지식 등을 소유하는 대신 나눠 쓰는 ‘공유경제’라는 개념이 떠오르며 공유오피스 시장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 업체 위워크는 그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죠.
2016년 8월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한 위워크는 이후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의 랜드마크에 총 10개의 지점을 열며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낯선 개념과 공간에 대해 많은 이들이 호기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016년 8월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한 위워크는 이후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의 랜드마크에 총 10개의 지점을 열며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낯선 개념과 공간에 대해 많은 이들이 호기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단순히 ‘오피스’가 아닌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으로의 가치로 표방하고 있는 위워크.
그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획·촬영·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내레이션 남궁진웅 기자, 주은정 PD/출연 유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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