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북카페는 지난해 1, 2호로 선정된 △카페 리버티와 △벤야민에 이어 이번에 4곳 △청소년카페 와락, △카유, △카페 홈라떼, △화전북카페 하하하가 추가돼 총 6곳이 됐다
‘1M1M 고양북카페’는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책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책 읽기 좋은 카페’를 발굴해 인증하는 사업이다. 1M1M(일엠일엠)은 1Meter1Minute로 1미터, 1분내 책과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뜻을 담은 고양북카페의 또 다른 이름이다.
고양북카페가 되면 이를 인증해주는 현판과 신간 도서를 지원받으며 지역주민의 편안한 독서공간이자 독서동아리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강연회에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양시 도서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명재성 도서관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책 읽기 좋은 특색 있는 카페 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이 가까이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독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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