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소요동 8통 마을진입도로 개설공사 외 6개 공사현장을 방문하였으며,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실무부서 담당자와 소통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했다.
특히, 현장방문 중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과 실무부서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우선 도로사업이 필요한 현장에 국비 6억 원과 시비 2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최용덕 시장은‘도로사업의 우선순위를 투명하게 결정하여 예산이 적절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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