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가수 효민이 2년 6개월의 공백기간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효민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ANGO(망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2년 6개월간의 공백기에 대해 “해외 활동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해외 활동 후 좀 쉬었다. 쉬면서 자유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최근엔 앨범 준비를 하면서 바쁘게 생활했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망고’는 미니멀한 신스 사운드 기반의 팝곡으로, 808 베이스와 유니크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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