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안민석 문체위원장은 법안 가결을 선포하면서 “지금까지 각 지역 체육회장을 군수나 시장, 도지사, 광역시장이 해왔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대한체육회장은 대통령이 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십년 간 방치된 이 논리적 모순을 오늘 해결한 것은 대단히 역사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문체위는 이 법안을 비롯해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개정안, 콘텐츠산업진흥법 개정안 등 총 50여건의 법안을 의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