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이두]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이번주 들어 처음으로 상승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3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58위안 낮춘 6.848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8% 상승했다는 의미로 지난 7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절상 고시됐다. 미·중 간 무역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위안화 강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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