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풍물팀[사진=대전시 제공]
이날 경연대회는 대전시내 79개동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및 가족 등이 참여해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마한 실력을 뽐내는 참여형 주민자치 축제로 열렸다.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지역공동체 축제다.
경연대회는 각 자치구별로 선발된 퓨전난타, 줌바댄스, 풍물, 하모니카, 색소폰 등 우수동아리 10팀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5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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