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부에서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의 용의자 하비에르 카사레즈와 지역 보안관이 대치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격 용의자는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며 이혼 소송을 냈고 지난 6월 이혼을 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카사레즈 씨는 현지시각 12일 오후, 아내의 근무지에서 아내 페트라 씨에게 총을 쏜 뒤 주변에 있던 50살 남성 2명을 차례로 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인근 가정집에 들어가 57세 남성 올리세오씨와 32세 딸을 숨지게 했다. 관련기사SK하이닉스, 늘어나는 HBM 수요에 'TC본더' 공급망에 총력 프란치스코 교황, '전쟁의 시대'에 '평화의 씨앗' 뿌리고 떠났다 #경찰 #미국 #캘리포니아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시민 관심 집중 [포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아주경제 호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