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임한호)는 14일 안성시 평안밀안복지재단을 포함한 5곳의 사회복지시설에 500만 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하며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 ‘2018년 경기도 축산진흥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경기 축산인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선진 축산 구현과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축산업계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2012년 출범했으며,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개선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한호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장(김포축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사랑 받는 당당한 축산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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