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리대회는 곤충이 식재료부터 의약품까지 산업 전반에 활용가치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신성장 부가가치 산업으로 부각됨에 따라 식용곤충을 활용한 요리경연을 통해 곤충산업에 대한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곤충 요리법을 개발·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 결과 우수상을 거머쥔 에너자이저 팀은 ‘고소한 망고 겨자새우’와 ‘보양 누룽지탕’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변화와 곤충에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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