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15일 코란도 투리스모 동호회 회원 100여 명을 초대해 렉스턴 브랜드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쌍용차는 라인 투어 전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교육과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회도 실시했다. 견학을 마친 후엔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기념촬영 및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각종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동호회 회원들의 교류 및 활동을 지원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방안을 실행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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