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창작자 지원 협력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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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09-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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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세미나S' 예술 퍼포먼스. [사진=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창작자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지난 7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콘텐츠 창작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합의한 바 있다. 이달에는 상호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창의세미나S' 강연을 팝콘D스퀘어 상설 공연장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진행했다.

이날은 합창과 쇼 구성을 결합한 예술 퍼포먼스 쇼콰이어 그룹인 하모나이즈가 무대에 올랐고, 관객과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해피홀릭 콘서트'를 진행했다.

강연은 문화 콘텐츠 분야 창작자 및 일반인 대상의 무료 강연 프로그램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5년째 운영하고 있다. 매월 다른 주제 및 키워드로 진행하며, 보고 듣고 참여하는 양방향 강연을 지향한다. 이번 달 주제는 '케렌시아: 안식처 나만의 휴식공간'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팝콘D스퀘어를 통해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수준 높은 무대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날 무대가 참여자들에게는 문화적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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