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신파스 아렉스’,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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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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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신신제약은 지난 60년간 한국인의 통증케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파스의 명가로 거듭났다. 신신제약은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지난 2007년 대표 브랜드인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했다.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강력하고 효과 빠른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의 결과로 출시된 신신파스 아렉스(Rx)는 Recipe의 약자로 ‘처방을 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냉과 온, 2번의 찜질효과로 처음에는 냉감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해 통증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도 보이고 있다. 매년 두자리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발매 10년차인 지난해에는 100억 매출을 달성해 신신제약의 대표 브랜드이자 소비자들에게는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파스로 자리를 잡았다.

“질 좋고 값싼 파스를 생산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라고 말한 창업주 이영수 회장의 정신을 이어 받아 신신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신신제약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는 비인기 종목 스포츠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한편, 2016년부터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의약품 지원을 시작으로 후원협약을 맺고 장애인 컬링선수들을 후원하는 등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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