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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다 컴퍼니 제공]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연출 최성범)’에서 화학과 18학번 과대표 유은 역을 맡은 박유나는 마지막 대본과 함께한 인증샷과 종영 인사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박유나는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벌써 마지막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한 발자국 나아간 것 같아 저에겐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작품입니다. 유은과 함께 한 모든 순간순간을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미인배우들, 스태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모든 늘 감사하고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지난 1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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