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마스와 중국과학원은 이번 MOU를 통해 블록체인과 모바일게임 관련 연구 및 인력교류, 지식정보교류 등 제반 영역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해 젠틀마스 블록체인 플랫폼의 중국 진출에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지식재산권 관련 연계 및 투자유치, 블록체인과 모바일 게임 프로그램 분야 중국시장 진출을 협력해 상호 성장·발전을 도모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신현일 젠틀마스 총괄이사는 “중국에서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에서 소개된 다홍페이는 중국 블록체인의 시작이다”며 “앞으로 무한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에서의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을 중국과학원과 협력해 큰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자산을 등록, 전송, 교환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중국시장 진출을 앞둔 젠틀마스는 중국 당산 고신기술상용화센터와도 MOU를 체결, 블록체인과 모바일 게임의 중국시장 상용화 및 시장 개척에 협력하기로 했다.
젠틀마스는 중국 당산 고신기술상용화센터에 젠틀마스 중국사무소도 개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