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1년 9월 16일까지 3년이다.
손숙 신임 이사장은 예술의전당, 국립극단 등 공공기관 이사, 마포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공공 문화예술 시설.기관 운영과 문화예술 정책 등에 대한 전문성,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다.
연극계 원로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올라 예술작품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방송.영화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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