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7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최나경 씨와 조웅래 회장을‘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9년 12월 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에 참여해 대전을 알리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의 자랑스러운 분들이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2019년에는 시민들과 함께 대전의 관광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