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 저희가 앞장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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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18-09-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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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플루티스트 최나경,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홍보대사 임명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식[사진=대전시 제공]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 씨와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대전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에 나선다.

대전시는 17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최나경 씨와 조웅래 회장을‘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9년 12월 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에 참여해 대전을 알리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의 자랑스러운 분들이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2019년에는 시민들과 함께 대전의 관광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 대전방문의 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과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내년 한해 각종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국단위 특별 행사・이벤트를 개최해 관광객을 유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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