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 불꽃축제'가 내달 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8 서울 불꽃축제'는 10월 6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불꽃축제를 주최하는 한화그룹은 이번 축제에서 '모두의 마음 속 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불꽃쇼는 한국을 비롯해 스페인 캐나다 3국이 참여하며,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총 1시간 40분 간 진행된다. 첫 번째는 스페인 파이로테크니아 '이구알'이 올림픽 드림을 주제로 올림픽 도시인 서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예술, 문화를 불꽃으로 표현한다.
이어 불꽃대회에서 6번의 월드 챔피언에 오른 적 있는 캐나다 팀의 '로얄 파이로테크니'이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유행했던 음악으로 불꽃쇼를 선보이게 된다. 마지막은 한국팀인 한화가 장식한다. 한화는 다양한 우리 삶과 꿈의 모습을 의미하는 '비비드 드림(생생한 꿈)'을 주제로 다양한 꿈의 색에 대해 표현하고 모두의 소중한 꿈이 이뤄지도록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오는 30일까지 골든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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