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육아교실은 ‘유비무병, 건강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해 한의약을 접목, 관내 영아들의 순조로운 성장과 신체 발달을 촉진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총 10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경혈마사지(월요일, 5회), △오감발달놀이(수요일, 4회), △한방영아양생과 이유식 특강(각 1회) 등으로 엄마와 아기가 소통하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신청대상은 지난 3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출생한 2개월에서 7개월까지의 영아와 부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이 영유아들의 조화로운 성장발달을 돕고 엄마와 아기가 힐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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