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서 '윈도마켓데이' 성황리 종료

사업자와 창작자 이용자와 함께 호흡, 시너지 높여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에서 열린 윈도마켓데이 현장[사진=네이버]

네이버가 파트너스퀘어 광주에서 진행한 '윈도마켓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3일 개관한 파트너스퀘어 광주 오픈을 기념해, 14일부터 16일까지 쇼핑윈도 사업자와 그라폴리오 창작자, 이용자가 직접 만나고, 다양한 상품을 경험하는 윈도마켓데이를 진행했다.

윈도마켓데이는 네이버 쇼핑윈도 사업자의 상품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그라폴리오 창작자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시도하는 전시 체험형 마켓이다. 이번에 진행된 윈도마켓데이에서는 호남지역의 리빙윈도 사업자뿐 아니라 디자이너윈도 디자이너, 키즈윈도 셀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 20여명이 한데 모였다. 3일간 약 1500명의 이용자들이 방문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네이버는 윈도마켓데이에 참여한 사업자들이 온라인으로도 더욱 많은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쇼핑윈도에서 광주 윈도마켓데이 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열었다. 현재 파트너스퀘어 광주 1층에서는 호남지역의 푸드윈도 셀러 40인의 상품과 삶의 철학을 소개하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파트너스퀘어 광주는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세 번째 오프라인 거점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스튜디오 공간을 통해 사업자와 창작자를 지원하고, 이용자와 연결하는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