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1년 만기 최대 3.0%...'금융권 최고 금리'

[사진= 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최고 3.0%까지 오른다.

SBI저축은행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예금 금리를 한시적으로 0.2%포인트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상 대상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을 대상으로 기본금리 2.9%가 제공된다. 저축은행뿐 아니라 국내 금융회사 중 가장 높은 금리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등 비대면을 통해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0.1%포인트가 적용돼 국내 최고 금리인 최대 3.0%를 받을 수 있다. 

28일 이후에는 전과 같은 연 2.7%의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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