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이 카퍼레이드를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환영 구호를 외치는 평양 시민에게 손을 흔들며 화답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평양 공동취재단의 영상에는 자연스레 평양 시내 곳곳의 경관이 담겼다. 과거 정상회담과 비교해 고층 빌딩이 눈에 띈다. 특히 두 정상이 함께 차를 타기 위해 멈춘 곳에서는 뒤편으로 과학자 거리의 상징적 건물이 보였다.
영상취재 : 이현주PD·평양영상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 이현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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