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에 매머드급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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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09-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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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1층~지상2층, 약 2만3900㎡

  • 스트리트형·몰링형 상가로 구성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 



 경기 광주의 중심에 광주에는 없었던 대규모 복합몰링형 상업시설이 탄생한다.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 상업시설이 25층 랜드마크 타워 중 지하1층에서 지상2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약 2만3900㎡의 매머드급으로 지어진다.

10월부터 분양될 예정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는 광주에서 보기 힘든 몰링형 상업시설로써,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상가시설은 고객 선호도 높은 스트리트형과 몰링형 상가로 구성돼, 사계절 편리한 쇼핑이 가능해 고객 집객력이 높다. 주차시설도 넉넉하며 편의시설도 최신식으로 고객의 쇼핑편의를 극대화했다.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가 들어서는 경기광주는 최근 들어 각종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우선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가장 눈에 띈다. 경강선(판교~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을 중심으로 약 50만㎡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주거는 물론 첨단지식과 기술, 상업, 문화, 여가 관련 시설까지 고르게 들어서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이미 본격적인 공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께 위용을 드러낼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와 광주시,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광주시 역동 169-15 일원 49만 5천747㎡ 부지에 총 사업비 4317억 원을 투입한다. 전체 사업지구 중 18만 9952㎡의 부지에는 단독•연립주택(5만 1000여㎡), 아파트(7만 4000여㎡), 준주거시설(6만 2000여㎡)이 들어선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외에 행정기관이 밀집된 광주송정지구는 약 1000여 세대의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미래가치가 높은 택지지구다. 개발사업은 그 지역의 인구유입 효과를 높이며 이는 바로 배후고객으로 이어져 상권의 가치까지 끌어 올린다. 아울러 지난 8월31일에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금호 센트럴스퀘어가 들어서는 경안동 일대를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광주역세권 사업 외에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추진 중이며 성남-광주 이배재 터널의 경우 기존 2차선 도로를 확장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센트럴스퀘어는 광주시의 유일무이한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들어선다. 이곳은 CGV와 재래시장인 경안시장, 경안5일장 등 기존 상권과 병의원, 금융생활 인프라 등이 집중된 곳이다. 또한 경기 광주시 최대 소비, 지출지역으로 안정된 상권을 형성하여 공실걱정도 없다. 인근에는 2021년까지 약 1만5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입주예정으로 대규모 인구유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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