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금공사는 ‘중화인민공화국 회사법’에 따라 국가가 출자해 설립된 국유 독자회사다. 국유 상업은행 등 주요 금융기업에 대한 출자자의 권리와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국무원의 권한을 위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주요 업무는 금융기업에 대한 자본투자를 진행하고 국유 금융자산을 보호·증식하는 것이다. 다만 지분을 보유한 주요 국유 금융기업에는 어떠한 경영활동도 관여하지는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중앙회금공사는 설립 후 막대한 외화보유액을 담보로 위안와 채권을 발행해 국유은행을 회생시키는데 성공했다. 부실채권 등으로 위기에 처한 은행의 지분을 매입해 경영 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 주요인사 소개
◇딩쉐둥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리젠거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펑춘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우샤오링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진슈렌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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