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오후 서울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처음’인 것들이 많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 것이 처음이고, 김 위원장 내외가 공항에서 국빈을 영접한 것도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요 국빈급의 사절이 머무는 백화원 영빈관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생중계한 것도 처음임을 덧붙였다.
공동취재단의 취재 영상에는 차량이 백화원으로 들어가는 모습, 문 대통령 내외가 차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취재 : 이현주PD·평양공동영상취재단 / 영상편집 : 이현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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