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오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 관계가 달라졌음을 언급하였고, 문 대통령은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로 이어졌다’며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영상취재 : 평양영상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 이현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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