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19일 상승 출발했다. 치킨게임으로 흐르던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2포인트(0.10%) 오른 2311.30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과 함께 전장보다 10.24포인트(0.44%) 오른 2319.22를 찍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이 대화를 언급하면서 극단적인 사태로 확산할 가능성이 축소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9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121억원과 68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0.85포인트(0.10%) 하락한 831.00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494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104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만 60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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