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 주가가 90% 이상 대폭락했다. 상자폐지가 결정된 정리매매에 따른 것이다.
상장폐지 정리매매 첫날인 19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성지건설 주가는 730원으로 전일 대비 91.68%(1040원) 하락한 것이다.
성지건설의 정리매매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2일까지 7일이다. 상장 폐지일은 10월 4일이다.
성지건설의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의견 의견거절이라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