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개사가 참여한 이번 판매전에서는 기능성 신발, 원목 플레이트,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하고 참신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판매전은 인천중기청과 인천시, 신세계백화점이 협업으로 진행한 행사로 인근에 인천터미널과 대형아울렛 등이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중앙광장에서 진행되어 모객효과를 극대화하고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중기청 박선국 청장은 “자체적으로 홍보 및 마케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의 제품 인지도와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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