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외 뷰티기업 광고주들에게 구글의 전문화된 솔루션을 활용한 마케팅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글 파트너는 광고 대행사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글 광고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광고대행사에게 파트너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행사에는 30여개 유수 뷰티 기업에서 100여명의 광고주가 참석해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캠페인 수립 및 집행 방향을 논의했다. 메조미디어 및 구글의 전문가들이 세션을 맡아 양사의 시너지를 도모했다.
이들은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의 힘 ▲마케팅 목적에 맞는 구글 솔루션 활용법 ▲메조미디어 사례를 통해 배워보는 구글의 솔루션 활용 전략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메조미디어-구글-광고주를 잇는 협업에 대해 제안했다.
메조미디어 김진규 상무는 “구글이 제공하는 교육 및 인사이트, 캠페인 운영에 대한 제언들이 성공적인 캠페인을 이끌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뷰티기업 마케팅 솔루션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삼아 여러 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제안 단계부터 성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광고주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