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운영사인 농협유통은 추석 맞아 19일 경기도 안양시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유통은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와 2010년부터 인연을 맺어 9년 동안 지속적으로 임직원과 청소년간의 멘토링, TV 기증, 명절 선물세트 전달 등을 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쌀을 기증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한창 먹을 나이인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은 2010년부터는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 2008년부터는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사단법인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PC를 275대 기증하고, 8월에는 100만원 상당의 TV를 기증하는 등 꾸준히 지역 사회에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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