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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건설이 정리매매 첫날인 19일 급락했다. [사진=김효곤 기자]
성지건설이 정리매매 첫날인 19일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86.43% 하락한 1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성지건설은 이날부터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거쳐 내달 2일 상장폐지를 밟는다. 정리매매는 상장폐지 결정 후 보유주식을 처분하도록 투자자에게 일정 시간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격제한폭 규정은 적용받지 않는다.
앞서 성지건설은 '2017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으로 '의견 거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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