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용인 ‘흑생혼합세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흑생은 주원료인 홍삼농축액을 비롯해 대추 농축액, 영지 농축액, 당귀 농축액 등 몸에 좋은 원료를 배합한 제품이다.
현대약품 흑삼은 엄선된 6년근 수삼을 아홉 번 찌고 말리는 방식을 거쳐 검은색을 띤다. 면역력 증진과 원기 회복,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줘 추석이나 환절기 시즌에 건강 선물로 적합하다.
흑생혼합세트는 75ml 용량의 병음료 8병과 파우치 제형 10개로 구성됐다.
박원호 현대약품 식품마케팅PM은 “추석 연휴는 대체로 체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와 가깝기 때문에 추석 선물로 건강 관련 제품은 늘 인기가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흑생혼합세트 역시 연로한 부모님이나 체력 보충이 필요한 수험생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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