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대일)가 20일 경찰,동안 녹색어머니회, 동안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 구역 내 속도 줄이기 캠페인을 안양중앙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30키로”라고 적혀있는 가방덮개를 선물로 주면서“어린이보호구역 30km/h 서행해주세요”를 홍보했다.
강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속도를 줄이고 운전자 또한 어린이를 배려해야 한다”면서 “어린이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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