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이홍규․송규근․김운남․박시동․엄성은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동의안 등 5건을 심의하여 최종 의결했다.
또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사업 현장 등 29개소를 방문했으며, 각 위원회는 이를 토대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협의 동의의 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자치공동체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문화복지위원회는「공립 작은도서관 민간위탁 동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을 각각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5분 자유발언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정 활동을 펼친 회기였다.
이윤승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면서 “예산과 각종 안건심사 등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의원님들과, 임시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서 고양시민의 행복과 고양시의 미래 비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노력하고,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 고양시의회 제225회 제1차 정례회는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개회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