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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20/20180920165132276904.jpg)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2320선을 회복하며 약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9포인트(0.65%) 오른 2323.4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95포인트(0.26%) 오른 2314.41로 출발했고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한때는 2334.04까지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09억원, 891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4181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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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주를 보면 삼성전자(2.38%)와 SK하이닉스(0.38%), 삼성바이오로직스(4.14%), 현대차(1.98%), 삼성물산(4.05%)이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3.10%)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8포인트(0.70%) 내린 821.13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29포인트(0.28%) 오른 829.20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7억원, 10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58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15%), 에이치엘비(-2.44%), 포스코켐텍(-2.26%), 나노스(-0.26%)가 하락했다. 신라젠(0.70%)과 CJ ENM(0.83%), 바이로메드(1.28%)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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