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추석 연휴기간 경찰들이 치안에 최선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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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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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20일 인근 경찰서를 찾아 '연휴기간 동안 경찰들이 치안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박 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하안119안전센터 와 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를 잇달아 방문하고 추석명절 특별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경찰서에 ‘안전한 도시 광명’을 위한 순찰용 자전거 5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번에 기증한 자전거는 순찰차 진입이 어려운 안양·목감천 자전거순찰대의 순찰 목적으로 사용된다. 자전거 순찰대는 안양천 및 목감천 총 10.4Km 구간을 2개조로 편성해 오후·야간 등 취약시간 대 자전거 순찰을 전개하게 된다.

박승원 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증가하면 빈집털이 등 절도범죄에 노출되는 가구가 있을 수 있다”며, “특히 경찰들이 범죄예방 및 치안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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