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산동사무소(대표 곽상섭)는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참가해 ‘K – 관광상품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유커들에게 한국관광상품을 소개하고 한국관광에 대한 중국 시민들의 기대를 끌어 올렸다. 산둥성 선전부와 웨이하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참관객 8만6천여명 다녀갔으며 16억3천만위안(원화 2700억원)의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웨이하이일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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