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중국,모르코,베트남,우즈베키스탄등 바이오생태보건대학 소속학과에 속해있는 약40여명중 참석한 외국 유학생들이 그 간 학교 생활의 많은 이야기들과 각자가 속한 나라의 명절을 이야기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보는 시간이됐다.
소통 데이트에는 학교에서 준비한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으며, 이 행사에 참석한 방사선학과 빌궁(몽골) 유학생은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명절을 맞아 한자리에서 한국전통 음식인 송편을 함께 나누며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학교측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영성 바이오생태보건대학학장은, 신임 서갑원 총장의 혁신성장 강화 업무지침 일환인 소통의 뜻을 받아 “추석연휴기간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하고 타국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외국유학생을 위한 작은 이벤트”라며 “유학생이 외롭고 쓸쓸할 수 있는 타국생활에 사랑과 정을 느끼는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