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지난달 말 기준 체크카드 발급 수가 535만장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그해 8월 말 체크카드 232만장을 발급한 데 이어 지난달까지 매월 평균 25만장을 발급했다.
전체 카드 발급자 가운데 연간 한 번이라도 카드를 사용한 사람 비중(유실적률)은 64.3%다.
8월 월간 체크카드 사용 전체 건수를 발급된 체크카드 수로 나눠보면 약 20건이 나왔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30대 33%, 40대 21%, 50대 이상은 9%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