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추석을 앞두고 경남 양산의 덕계 시장을 찾았다고 청와대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밝혔다. 청와대는 "경남 양산 덕계상설종합시장을 찾은 김정숙 여사. 노점 할머니가 파시는 가지를 구입했습니다. 할머니의 좌판에 쪽파와 고구마순, 고사리, 도라지가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네요. 가을 별미인 가지는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쳤습니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서울미식팝업' 성황리 종료…외국인 K-푸드 체험 인기배춧값에 놀라 돌아섰던 손님들..."이제야 장 보러 나와요" #김정숙 #재래시장 #양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