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사람을 이해하듯 영어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마치 대화하듯 흥미로운 방식으로 이를 설명한다.
수능, 공무원, 각종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그렇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영어는 대한민국에서 무조건 해야 하는 존재가 된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그 동안 공부 방법을 제시하는 책들은 많이 있었다.
그러나 한 때 전국을 들썩이다가도 어느덧 유행처럼 사라지는 것을 보면 영어는 한국인에게 어려운 숙제와 같은지도 모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